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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꿀팁

코로나 바이러스 와 감기증상 구별법 및 예방 행동수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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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요즘 전세계적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의료선진국 답게 초기에 진단키드 제작 및 대량 테스트 진행을 하려 확진자 수를 급격하게 줄이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초기 감염증상에 대해 감기와 많이 혼동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도 감기증상이 있어 나도 혹시 감염된게 아닐까 걱정되는 마음에 여러경로로 알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내용일 것 같아 관련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 vs 감기 증상 비교


사실상 국내 감염 관련 전문의로 구성된 감염학회 등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유사해 식별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감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후통을 동반한 열과 두통 그리고 콧물 증상이 나타나고 코로나19의 경우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열' 과 '마른기침' 그리고 '근육통' 을 동반하며 많은 환자들이 호흡곤란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명확히 구별해 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생겼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4~5일 정도 쉬면서 경과를 지켜보다가 만약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연락하여 안내에 따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행동 수칙 3가지


1. 손 씻기 생활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중에 하나가 마스크를 쓰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일부는 맞지만 검증되거나 100% 예방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외부의 바이러스 균이 손이나 인체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항상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깨끗히 손을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마스크 생활화 

물론 마스크 쓰는 것 만으로 완전한 예방을 할 수는 없겠지만 기침이나 발열등의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마스크를 착용함으로서 감염확산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기침과 재채기 등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나 특히나 밀폐된 장소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경우 아직까지는 백신 및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며 국내에는 안정세에 들었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확산 추세에 있으므로 위에 행동수칙등을 철저히 지키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